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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기

[처음 요리] 우메보시 만들기 2단계: 차조기로 색 내기 매실 시즌입니다. 매실청을 많이 담그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올해 불현듯 우메보시 만들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게시글에서 매실을 소금에 담가 두었습니다. [요리] 우메보시 만들기 도전: 1단계 담근 지 삼일 지났습니다. 소금에 절인 후 매일 한두 번씩 골고루 소금이 들어가도록 해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소금에 절인 후 나흘에서 일주일정도 후에 색을 내려는 목적도 있고 항균효과도 있는 차조기를 넣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메보시 만들기 2단계입니다. 우메보시 만들기 2단계 매실이 이렇게 노랗게 변했습니다. 꺼내서 다른 통에 넣었습니다. 차조기를 준비합니다. 사온 차조기에는 대까지 있어서 잎만 떼어낸 후 찬물에 여러 번 싰습니다. 양은 매실의 20%정도라고 하는데요, 제가 600그램 정도만 살수 있.. 더보기
[처음 요리] 차조기 (자소엽) 효능과 주스 만들기 & 차조기 무침 우메보시 만드는 법을 알아보니 차조기라는 식물, 나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깻잎과 인데요 색깔이 보라색입니다. 그래서인지 차조기 또는 자소엽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차조기가 어떤 식물인지 효능은 어떤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차조기는 이름도 다양합니다. 차조기, 차즈기, 자소엽 이렇게 불리웁니다. 차조기는 중국이 원산지인 식물인데요 우리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우리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잘 정착해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차조기 성분과 효능 차조기는 한방에서 발한·진해·건위·이뇨·진정 및 진통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선이나 게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잎의 생즙을 마시거나 잎을 삶아서 먹으면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찾아보.. 더보기
[요리] 우메보시 만들기 도전: 1단계 지금은 매실철입니다. 마트, 시장에 매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매실청을 많이 담그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불현듯 며칠 전 우메보시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들기로 결심! 우메보시란? 우메는 매실이고 보시는 말린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도시락에 하나 꽂혀있는 약간 쭈그러진 매실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색상도 약간 분홍빛이라고 해야 할까? 살구빛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색이고요. 우리가 담그는 매실청은 매실과 설탕의 조합이라면 우메보시는 매실과 소금의 조합입니다. 여기에 색을 내는 차조기(자소엽)이 추가됩니다. 이 차조기가 향균작용이 있어서 우메보시를 도시락등에 넣어서 더운 여름날 식중독도 예방하고 입맛도 돋우고 소화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 전통적인 일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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