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가 지금처럼 많은 드라마를 제공하기 전까지는 일드를 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인터넷티비에서 물론 일본드라마 관련 채널이 있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드라마가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한정된 시간에 방영을 하다보니 일본드라마 마니아들께서 직접 블로그 등 사이트에 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OTT시대! 편하게 원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드를 많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라마코리아
도라마코리아의 장점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물론 무료이니까 중간에 광고가 한 두번 나옵니다.
일본의 최신 드라마를 수입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을 한 후 도라마코리아에 영상을 서비스하는 이른바 홀드백이 걸리는 드라마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워낙 많은 드라마들이 있어서요 홀드백 기다리면서 볼 드라마는 넘쳐납니다.
단점이라면 좀전에 말한 홀드백 기간이 있다는 것과 중간에 광고 삽입 기법이나 스트리밍 방식이 웬지 좀 매끄럽지 못합니다.
여러 플랫폼을 이용해보면 스트리밍 방식이나 UI 등이 회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왓챠나 넷플릭스가 보기도 좋고 제일 편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왓챠
유료 서비스로는 왓챠에 일본드라마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취향에 맞는 일본드라마, 영화가 많아서 저는 왓챠만 현재 구독하고 있습니다.
용어설명
OTT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OTT는 over-the-top의 줄임말로 셋톱박스를 넘어서 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왓챠, 넷플릭스, 애플티비 등등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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